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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반띵 관광택시 소개
1) 영주 반띵 관광택시란
영주시 대표 관광지 접근성을 높이고 코스 및 시간을 자율적으로 정할 수 있는 관광객 맞춤형 관광택시 운영을 통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면허증이 없는 뚜벅이 여행자 분들! 운전이 서툰 분들! 초행길 동선 꼬임 걱정인분들!
혹시 여행 준비하면서 이동 수단 고민 때문에 여행전부터 걱정이 한가득 인적 있으시죠?
이동 중 휴식이 가능하고 소규모 그룹에게 여행자들의 요구에 맞추어 프라이빗한 여행, 영주 반띵 관광택시 한번 사용해 보시죠
외지 관광객은 요금의 절반만 부담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2025년 2월 1일부터 운행을 재개하였습니다.
2) 요금
- 4시간 코스: 45,000원
- 6시간 코스: 60,000원
- 7시간 코스: 70,000원
비수기(2월, 7월, 8월, 12월)에는 10% 추가 할인이 적용됩니다.
3) 예약 방법
영주시 문화관광 홈페이지, 로이쿠앱, 코레일톡을 통해 신청 가능
4) 반띵 택시의 장점
- 로이쿠앱 등 하나로 계획부터 이동수단까지 한번에!
- 가격, 후기 등을 비교하여 내 마음대로 기사님 선택 가능
- 현지 기사님 추천으로 현지 명소와 맛집 탐방
- 사전에 안내된 금액 외에 추가 요금 절대 없음!
2. 영주 가볼만한 곳
부석사
신라 문무왕 16년(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습니다. 무량수전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축물 중 하나이며, 사찰에서 바라보는 소백산의 절경이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부석사에는 '떠 있는 돌'이라는 뜻의 부석(浮石)이 존재하는데, 이는 의상대사와 관련된 전설을 가지고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소수서원
조선 중종 38년(1543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으로, 조선시대 성리학의 중심지였습니다. 서원에는 유학자들의 학문 연구 및 교육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졌으며,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전통 건축물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무섬마을
낙동강 지류가 마을을 감싸고 있는 전통 한옥 마을입니다. 17세기 중반부터 전통 가옥이 보존되어 있으며, 마을을 연결하는 '외나무다리'는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촬영 명소입니다.
선비촌
조선시대 선비들의 삶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테마 마을입니다. 한옥 체험 숙박이 가능하며,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국궁, 서예, 떡메치기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희방사
643년 창건된 사찰로, 소백산 기슭에 위치해 있어 자연 속 힐링 여행지로 적합합니다. 특히, 인근의 희방폭포는 시원한 폭포수와 함께 아름다운 절경을 선사합니다.
3. 영주 맛집 추천
- 영주 랜떡 - 매콤한 양념과 쫄깃한 떡이 조화로운 떡볶이 전문점 (주소: 경상북도 영주시 구성로350번길 15)
- 나드리분식 - 3대째 운영하는 분식집으로, 대표 메뉴로는 쫄면과 돈까스가 있습니다.
- 명동감자탕 - 진한 국물의 감자탕이 유명하며, 깊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 아테네레스토랑 - 정통 양식 레스토랑으로, 파스타와 스테이크가 인기 메뉴입니다.
- 정도너츠 - 영주의 명물 인삼과 생강이 들어간 특색 있는 도넛을 맛볼 수 있습니다.
4. 서울, 대전, 대구에서 영주 가는 교통편
서울 → 영주
- 승용차: 경부(중부)고속도로 → 영동고속도로 → 중앙고속도로 → 풍기IC(영주IC), 약 2시간 30분 소요
- 기차: 청량리역 → 영주역 (무궁화호, 약 2시간 50분 소요)
- 버스: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 영주행 (약 3시간 소요)
대전 → 영주
- 승용차: 대전 → 상주 → 문경 → 예천 → 영주 (약 2시간 소요)
- 기차: 대전역 → 영주역 (무궁화호, 약 3시간 3분 소요)
- 버스: 대전 복합터미널 → 영주행 (약 3시간 30분 소요)
대구 → 영주
- 승용차: 대구 → 중앙고속도로 → 영주 (약 1시간 30분 소요)
- 기차: 동대구역 → 영주역 (약 1시간 40분 소요)
- 버스: 대구 북부시외버스터미널 → 영주행 (약 2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