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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꽃이 가득한 4월!!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창덕궁,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인 창덕궁에서 특별한 밤을 보내 보세요!!

    2025년 창덕궁 달빛기행, 상반기 야간개장 일정이 공개 되었습니다. 

    창덕궁 달빛 기행은 야간에 전문 해설사와 함께 청사초롱으로 불을 밝히며 궁을 돌면서 전각에 대한 해설도 듣고 전통예술 공연도 함께 즐길수 있는 고품격 프로 그램입니다.

    늘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 힘들었지만 이제는 우선 예매권 추첨제로 바뀌어서 원하시는 분들은 일단 예약 기간에 예약을 해놓고 당첨되기만을 기다리시면 됩니다.

     

    🌙  운영 방법

    • 운영 기간: 2025. 4. 10.(목) ~ 6. 15.(일) 
    • 매주 목, 금, 토, 일요일 운영, 매주 월, 화 , 수는 휴궁  
    • 운영 시간: 오후 7시 ~ 9시 30분 (1일 2회 진행)
    • 입장시간: 19:20 / 19:35 / 19: 50 / 20: 05
    • 소요 시간: 약 100분
    • 운영 방식: 사전 예약제 (회당 약 100명)  
    • 행사문의 02-3210-4804
    • 관람 안내: 내국인 행사(한국어 해설)만 진행

    🌙 투어 코스, 내용

      ① 돈화문(집결, 해산) → ② 금천교 → ③ 인정전 → ④ 희정당 → ⑤ 낙선재 → ⑥ 상량정(대금공연) → ⑦ 부용지·부용정(거문고공연) → ⑧ 불로문・애련정(가곡공연) → ⑨ 연경당(궁중무용공연) → ⑩ 후원숲길

     

    ✨ 전문 해설사의 설명과 전통 공연이 함께하는 특별한 경험!

    • 전통예술 공연: 대금 정악, 여창 가곡, 거문고 산조, 궁중무용(박접무, 봄 산조춤)
    • 특별 프로그램: 왕가의 산책, 조선시대 왕과 왕비를 마주하는 시간

    🎟️ 예약 방법

    • 예매 시작: 우선 예매권 추첨응모 오픈 2025. 3. 17. 14:00~3. 23. 14:00 마감
    • 잔여석 일반 예매: 2025. 3. 31. 14:00 오픈

        - 우선 예매권 당첨된 사람: 3월 26일 수요일 14시~ 3월 29일 토요일 23시 59분까지 예약

        - 당첨되지 않은사람:  3월 31일 잔여 자석 선착순으로 예매

           * 잔여좌석도 많이 나오니 당첨되지 않았다고 슬퍼할 필요 없어요

    • 예매권 추첨 응모는 ID 당 1회(1인 최대 2매 가능), 추후 예매권이 당천되면 티켓링크 고객정보로 문자 발송 방식
    • 예매 방식:  인터넷 예매

    🌙 창덕궁 가는 방법

    • 지하철: 종로 3가역(1, 3, 5 호선) 6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 안국역(3호선) 3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 버스: 간선 109, 151, 162, 171, 172, 272, 601  지선 7025

    🚨 유의 사항

    • 1인당 최대 2매 구매 가능
    • 매진이 빠르게 이루어지므로 예매 오픈 시간 확인 필수!
    • 당일 현장 구매 불가능

    💬 방문자 리뷰

    🌟 "고요한 밤, 궁궐을 걷는 경험은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됐어요."

    🌟 "부용지에 비친 달빛이 정말 아름다웠고, 전통 공연도 감동적이었어요."

    🌟 "해설사의 설명이 너무 재미있었고, 후원에서의 산책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 이런 분께 추천해요!

    • 야경을 좋아하는 분
    • 한국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분
    • 힐링하며 특별한 밤을 보내고 싶은 분

    💬 미리 알아보기

    돈화문(집결 및 해산): 규모와 품위를 함께 갖춘 창덕궁의 정문

    금천교: 돈화문과 진선문 사이 금쳔을 가로질려 놓여있는 금천교는 현존하는 서울의 다리 가운데 가장 오래된 다리

    인정전: 어진 정치를 펼친다 라는 뜻을 가진 인정전은 창덕궁의 정전으로 왕의 즉위식, 조회, 외국 사신 접견 등 국가의 중요한 의식을 치르던 공식 의례 공간

    희정당: 왕의 비공식적인 집무실인 희정당은 본래 승문당이었으나 1496년(연산 2년)에 '화평하고 느긋하여 잘 다스려지는 즐거운 정치'라는 의미인 희정당으로 바뀌었습니다. 지금의 희정당은 1917년 화재로 소실된 것을 1920년 경복궁의강녕전을 옮겨 재건, 내부는 카펫, 유리창문, 샹들리에 등 성양식으로 꾸며짐

    낙선재: 1847년(헌종 13년)에 지은 공간으로 헌종의 서재 겸 사랑채였음. 헌종은 평소 검소하면서도 선진 문물에 관심이 많았으며 단청을 하지 않은 낙선재의 모습에서 그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상량정: 낙선재 후원에 우뚝 서있는 육각형 누각으로 '시원한 곳에 오르다'라는 뜻을 가짐.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도심의 야경과 어우러진 대금의 청아한 소리를 들을수 있음

    부용지, 부용정: 부용지는 '하늘은 둥글고 땅은 모나다'라는, '천원지방'의 음양사상에 따라 조성된 욍실 염못, 두 개의 기중이 연못에 더있는 듯한 부용정을 볼수 있음

    불로문, 애련정: 왕의 만수무강을 염원하여 세운 불로문을 지나면 숙종의 연꽃 사랑을 담은 애련지와 애련정을 볼 수 있음. 규모는 작지만 잔잔한 아름다움과 기품을 느낄 수 있음

    연경당: 아버지 순조에 대한 효명세자의 효심이 담긴 공간으로 궁궐 내에 사대부집과 유사한 형태로 지어진 주택, 고종과 순종대에 이르러 주로 연회를 베풀고 외국 공사들을 접견하는 등 경사수러운 의례를 행하는 연회 공간으로 활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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