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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정의 월플라워

영화 제목: The Perks of being a wallflower

주인공 이름 : 찰리 (로건 러먼)
영화 배우: 로건 러먼 (Charlie), 엠마 왓슨 (Sam), 에즈라 밀러 (Patrick)
개봉일: 2012년 9월 21일  평점: 9.1

줄거리
'월플라워'는 1990년대 초반을 배경으로, 고등학교에 갓 입학한 찰리(로건 러먼 역할)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찰리는 내성적이면서 외톨이였기 때문에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인 샘과 패트릭을 만나면서 그의 삶은 조금씩 달라집니다. 찰리와 다르게 샘은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성격의 소유자이고, 패트릭은 샘의 오빠이자 찰리와의 우정을 이어가려는 적극적인 인물이었습니다.
영화는 찰리가 과거의 상처를 극복하고,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며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는 샘에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패트릭과도 깊은 우정을 나누면서 내면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습니다. 하지만 찰리의 과거는 여전히 그를 괴롭히고 있으며, 영화는 찰리가 과거의 상처와 맞서 싸우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명대사
"우리는 서로를 사랑할 수밖에 없어요. 왜냐하면 우리가 서로를 이해하기 때문이죠."
이 명대사는 찰리가 샘과 패트릭에게 느끼는 깊은 감정을 표현하며,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상기시켜줍니다.

교훈
영화는 우정과 사랑이 어떻게 서로 얽히고 성장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내성적이었던 찰리는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새로운 친구들과의 관계를 통해 점차 자신의 내면을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게 됩니다. 이 영화는 청소년들에게 서로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리고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2. 청소년 사랑 500일의 썸머

영화제목: 500 Days of summer

주인공 이름 : 톰 (조셉 고든-레빗), 썸머 (주이 데샤넬)
영화 배우  : 조셉 고든-레빗 (Tom), 주이 데샤넬 (Summer)
개봉일: 2009년 7월 17일 / 2025. 2. 12. 재개봉  평점: 8.73

줄거리
'500일의 썸머'는 톰과 썸머의 사랑 이야기입니다. 영화는 선형적으로 진행되지 않고, 두 사람의 관계를 500일 동안의 일별로 돌아가며 보여줍니다. 톰은 썸머에게 진지한 사랑을 느끼지만, 썸머는 그런 톰의 마음을 완전히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톰은 썸머와의 관계를 통해 많은 감정을 배우고, 자신이 원하는 사랑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됩니다.
500일의 섬머는 톰의 일방적인 사랑이 어떻게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게 되는지를 보여주며, 사랑이 반드시 일방적이지 않음을 강조합니다. 톰은 썸머와의 이별을 겪고, 그 후 자신의 삶을 되돌아보며 성장하는 모습을 그립니다. 영화는 톰의 관점에서 모든 일들을 보여주기 때문에, 관객들은 그가 무엇을 배웠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를 스스로 고민하게 됩니다.

명대사
"그녀가 내 인생의 전부였어. 내가 다시 한 번 그녀를 만나게 되면, 나는 그녀에게 말할 거야. 나는 그저 그녀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만을 말할 거야."
이 대사는 톰이 썸머와의 관계에서 얻은 감정을 말하며, 진정한 사랑에 대한 갈망과 후회를 표현합니다.

교훈


이 영화는 각자 원하는 사랑이 항상 두 사람 모두에게 맞는 방식으로 진행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때로는 사랑이 일방적이고, 우리가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주는지, 그 과정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가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청소년들에게 사랑의 의미와 그에 따른 성숙을 이해하게 합니다.

3. 명대사 러브, 로지

영화 제목: Love, Rosie

주인공 이름 : 로지 (릴리 콜린스), 알렉스 (샘 클라플린)
영화 배우 : 릴리 콜린스 (Rosie), 샘 클라플린 (Alex)
개봉일: 2014년 10월 22일 평점: 7.99

줄거리
'러브, 로지'는 오랜 시간 동안 친구였던 로지와 알렉스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로지와 알렉스는 어린 시절부터 서로의 가장 친한 친구였지만, 서로에게 감정을 표현할 기회를 놓치고 살아갑니다. 어느 날, 로지는 우연히 임신하게 되고, 그로 인해 그녀의 삶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게 됩니다. 알렉스는 미국으로 대학을 가게 되면서 둘은 물리적으로도 멀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서로를 잊지 못한 두 사람은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서로에 대한 감정을 키워갑니다. 영화는 로지와 알렉스가 성인이 되어 각자의 삶을 살아가면서도, 결국 서로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과정을 그립니다. 로지는 결국 알렉스를 만나게 되며, 그동안의 우정과 사랑이 결실을 맺습니다.

명대사
"너의 가치를 존중해주고, 너의 모든 파트, 특히 너의 약점을 사랑해 주는 사람말이야, 넌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사람과 함계해야해. 정말 행복하게, 춤을 출 정도로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그런 사람"

교훈
이 영화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는 중요한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두 사람은 많은 시간 동안 서로를 놓치고, 수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잡아야 한다는 교훈을 줍니다.

결론

모두 청소년들의 우정과 사랑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이 세 편의 영화는 , 각기 다른 방식으로 사랑과 성장의 과정을 그려줍니다.  '월플라워'는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성장하는 이야기를, '500일의 썸머'는 사랑이 언제나 양쪽 모두에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현실적인 이야기를, '러브, 로지'는 시간이 지나도 결국 사랑을 찾게 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이 영화들은 오래전의 영화지만 모두 청소년들에게 진정한 우정과 사랑의 의미를 일깨워주며,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교훈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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